저체온 치료로 심근경색 생존율 증가 연구
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저체온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연구진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‘BMC 메디신’에 발표했다. 이 연구는 병원 외부에서 심근경색이 발생한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저체온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한다. ```html 저체온 치료의 원리와 심근경색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저체온 치료는 체…
